2015년 7월 19일 일요일

주요 활동 일지


피켓 시위 총 8회, 피켓의 수 18개, 1인 시위 참가자 총 5명(피켓 제작 참가자 총 7명), 2015.04.21 ~ 06.11 사이의 주요 활동 일수 23일, 언론노출 5회, 총 트윗수 5,944로 활동을 마감했다.

2015.04.21 공식 이메일 계정 femiact2015@gmail.com, 유튜브, 블로그 오픈

2015.04.24 피켓 시위_1

2015.04.28 공식 트위터 계정 @FeFeFe2015 오픈

2015.04.29 '장동민 여혐 발언 모음' 영상 1차 게시

2015.04.30 메일링 'fe-ring' 오픈

2015.05.01 '만국의 후죠시여 단결하라' 웹자보 게시 > 지원자 없음으로 진행 무산됨

2015.05.02 '장동민 여혐 발언 모음' 영상 2차 게시

2015.05.02 옹달샘 사과문 해석본 게시

2015.05.03 옹달샘 사과 일지 정리본 게시

2015.05.03 피켓 시위_2 : 페페페 거리 선전전 "페페페와 함께 여성혐오를 패패패"

2015.05.06 피켓 시위_3

2015.05.09 페페페 선언문 게시

2015.05.12 '장동민 여혐 발언 모음' 영상 3차 게시

2015.05.14 옹달샘의 여성혐오발언과 불충분한 사과기자회견 이후, 반성과 자숙이 없는 방송활동재개를 저지하기 위한 연대요청자료를 발송[1]

1) 다음의 여성단체들에게는 기자회견과 공동성명서를 요청했다.[2]

한국여성민우회, 여성의 전화, 여성단체연합

2) 다음의 여성주의 그룹들에게는 공동성명서와 1인 시위 동참을 요청했다.

고려대 석순, 관악여성주의학회 달, 한양대 월담, 중앙대 녹지, 언니네트워크, 댁의 김치는 안녕들하십니까?

2015.05.14 피켓 시위_4

2015.05.18 fe-ring 1차 발송

2015.05.21 피켓 시위_5

2015.05.23 팟캐스트 녹음작업

2015.05.28 피켓 시위_6

2015.06.01?? 팟캐스트 송출

2015.06.03 1) 공동 성명서 발표성차별·반인권 인사 황교안의 국무총리 임명에 반대한다[3] 2) 은수미, 우원식, 홍종학, 박원석, 김광진 의원실로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 반대하는 질문서전달 [4]

2015.06.04 피켓 시위_7

2015.06.11 피켓 시위_8

2015.07.05 1차 사과문 게시

2015.07.06 2차 사과문 게시

2015.07.08 3차 사과문 게시[6]  

2015.07.21 활동 전면 종료


[1] 이 시기에 페페페가 연대요청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5 13일에 삼풍백화점 생존자가 장동민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고, 그 때까지 정식으로 취재요청을 한 언론이 여성신문 말고는 전무했다는 것, 트위터에서 불특정 다수에 의해 지속되던 불매운동이 이 즈음부터 화력이 꺼져가고 있다는 것에 있었다. 페페페는 더 많은 페미니스트들의 결집을 광장으로 이끌어내서, 연예인의 여성혐오발언 이력에 대한 방송국 관계자들의 손쉬운 용서를 여성 시청자들 스스로가 허락하지 않는 모습을 오프라인에서 보여주고자 했다.  

[2] 요청 결과, 한국여성민우회와 한국여성의전화 측으로부터는 무답신이었다. 연대요청 다음날인 5 16,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KBS의 반여성적 반인권적 실태 개선을 위한 의견서 KBS에 제출했다. http://www.womenlink.or.kr/nxprg/board.php?ao=view&ss[fc]=11&bbs_id=main_data&page=&doc_num=4537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연) 측과는 메일과 전화로 몇 차례 페페페와의 접촉이 있었다. 여연과 페페페는 기존의 여성혐오와 관련하여 여성단체들이 해오던 작업과 운동방식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으되, 그 자리의 모습이 기존의 토론회나 학술 세미나와는 다른 형식이어야 한다는 공감대 있었다. 페페페가 여연에게 연대요청한 것은 즉각적인 기자회견과 공동성명서이었지만 여연측은 여성단체들이 관성적으로 해오던 방식만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적인 전망을 페페페에게 전달했다. 페페페는 이런 상황에서 파티형식의 반여성혐오 집담회에 대한 기획과 페페페 도네이션 오픈준비를 고민하고 있었고 이를 여연측에게 다시 전달했었다.        

[3]성명서의 초안은 관악여성주의학회 달(이하 달)에서 작성하였으며 페페페는 제목과 2,3단락의 내용과 구성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의견을 전달했다. 최종적으로 글의 전체적인 윤문과 교열은 달측에서 한번 더 작업했다. 블로그에 보러 가기 >> http://fefefe2015.blogspot.kr/2015/06/blog-post_31.html

[4]페페페가 작성했고 이후에, 우원식의원의 의원실로부터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양성평등법에 대해 4가지서면 답변서를 보내왔다는 소식을 전해 받았다. 블로그에 보러 가기 >> http://fefefe2015.blogspot.kr/2015/06/blog-post_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