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페페페(#fefefe)는
한국의 반여성혐오연대체이다. 3명의 페미니스트, 차유진, 유체, 신희주에 의해 2015년 4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비영리로 운영되었다.
[정의]
1.Feminism/Feminist의 Fe를 3번 반복해 서로 다른 페미니스트들의 소란한 연대를 나타낸다. fefefe앞에 붙은 #(해시태그)는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운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사용되었다.
2.삼일한(‘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번씩 패야한다’는 속담에서 유래)이라는 일베 용어가 상징하는 한국사회의 만성적 여성혐오 풍토에 공격적이고 즉각적으로 맞서겠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3.단어를 발음할 때 느껴지는 조급함과 시끄러움도 페페페라는 연대체의
특성을 잘 반영해주는 특성이다.
4.다음처럼 말장난도 할 수 있다.
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 여혐발언 연예인 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
옹달샘 빼빼빼빼빼빼빼 일베 기자 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
여혐개그 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빼
fefefefefefefefefefe MISOGYNY
fefefefefefefefefe MISOGYNYNISTIC
CELEBRITIES fefefefefeefefe MISOGYNYNIST JOKES fefefefefefefefefefefefe
[선언문]
페페페는 여성혐오에 저항한다
페페페는 가해자를 돌보지 않는다
페페페는 개념녀[1]와
불화한다
페페페는 혐오 발언과 싸우는 사회적 약자를 지지한다
페페페는 보편적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동시에 존중한다
페페페는 페미니스트들간의 소란한 연대를 희망한다